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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덕 감독의 흐뭇함, "변우혁, 변화구 잘 치던데?"

기사입력 2019.03.15 13:01 / 기사수정 2019.03.15 13:46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한용덕 감독이 신인 변우혁의 활약에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시범경기를 치른다. 한화는 전날까지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시범경기 3연승을 달성했다.

전날인 14일 최재훈과 송광민의 타점과 김태균의 홈런으로 앞서나간 한화는 7회 두 점을 더 뽑아내며 SK를 따돌렸다. 주인공은 신인 변우혁. 김태균 타석에서 대타로 들어선 변우혁은 1사 만루 상황에서 김택형을 상대로 중전안타를 때려내고 주자 두 명을 불러들였다. 13일 두산전에서는 홈런을 터뜨렸던 변우혁이었다.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의 주니치전 홈런과 지난 두산전 홈런, 그리고 이번 SK전 적시타까지 모두 슬라이더였다. 15일 경기 전 만난 한용덕 감독은 변우혁에 대해 "스카우팅 리포트를 봤을 때는 변화구 대처가 안된다고 했는데, 직접 보니 타격폼부터 대처를 잘 할 수 있는 폼이었고 실제로 다 변화구를 치고 있다. 어제도 슬라이더를 쳤고, 의외로 잘 치더라"고 말했다. 

한 감독은 "길게 보고 키워야 할 선수인 건 맞지만, (1군 무대를 밟는) 시기가 당겨질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수비도 무난하게 하는 편이다. 캠프에서 송구가 약간 불안해 얘기한 적이 있는데, 며칠 안에 바로 고치더라. 센스도 있는 편"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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