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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데이] '도전자' 신영철 감독의 주문 "위로 아닌 인정 받는 선수가 돼라"

기사입력 2019.03.12 16:01 / 기사수정 2019.03.12 16:02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신영철 감독이 이끄는 우리카드가 포스트시즌 '다크호스'가 될까.

신영철 감독은 12일 서울 청담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도드람 2018~2019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에 대표 선수 나경복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신 감독은 "우리카드는 처음으로 봄배구를 하게 됐다. 준비를 잘 해서, 도전하는 입장으로 재밌는 경기 해보이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신 감독이 말했듯 우리카드는 이번 시즌 창단 최초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처음으로 봄배구 무대를 밟게 된 우리카드가 어떤 성적을 낼 지에도 관심이 모일 수밖에 없다. 시선은 엇갈린다. '도전자'의 패기를 보여줄 것이냐, 큰 경기에 대한 경험 부족을 드러내느냐다.

신영철 감독은 우리카드의 봄배구 열쇠에 대해 "자신감"이라고 얘기했다. 신 감독은 "선수들에게 멘탈적으로 강조를 많이 한다. 기술적인것은 여기서 얼마나 늘겠나. 6라운드를 통해 선수들 개개인에게 멘탈적으로 강조했던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키 플레이어는 모든 선수들이다. 전 선수들이 각자 맡은 역할을 다 해야 해볼만한 싸움이 될 것"이라며 "마지막 현대캐피탈전에서는 위로받는 선수가 되지 말고, 인정 받는 선수가 되라고 얘기한 적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 감독은 허리 부상을 당한 세터 노재욱에 대해 "일단 훈련은 참여하지 않고 있다. 목요일 정도가 되어 봐야 세터로 노재욱을 기용할 지, 유광우를 선택할 것인지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직은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윤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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