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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혁 2이닝 무실점' KIA, 야쿠르트에 3-5 역전패

기사입력 2019.02.11 16:13 / 기사수정 2019.02.11 16:15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KIA 타이거즈가 일본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첫 오키나와 연습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했다.

KIA는 11일 일본 우라소에 야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와의 연습경기에서 3-5로 패했다. 이날 KIA는 최원준(중견수)-김선빈(유격수)-안치홍(2루수)-최형우(지명타자)-김주찬(1루수)-나지완(좌익수)-이창진(3루수)-김민식(포수)-박준태(우익수)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으로 야쿠르트를 상대했고, 활발한 교체로 다양한 선수를 기용했다.

KIA는 2회 야쿠르트 선발 테라시마를 상대로 나지완의 중전안타와 이창진의 좌전 2루타, 김민식의 희생플라이를 묶어 선취점을 냈다. 이후 7회 이창진의 내야안타와 최정민의 우전안타로 한 점, 8회 류승현과 유민상의 안타로 한 점을 추가해 3-0으로 달아났다.

그러나 8회 등판한 이민우가 만루 홈런 포함 3피안타 1볼넷 4실점을 기록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9회 올라온 박지훈도 1실점 하면서 야쿠르트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이날 선발로 등판한 한승혁은 2이닝 무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최고 구속은 147km/h를 마크했다. 이어 하준영과 홍건희가 나란히 2이닝 무실점을, 문경찬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이창진이 2안타 1득점을 기록했고, 최정민과 유민상, 김민식이 1타점을 올렸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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