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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전서 메달 도전' 임은수, 4대륙 선수권 쇼트 4위

기사입력 2019.02.08 10:29 / 기사수정 2019.02.08 10:39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피겨 스케이팅 기대주' 임은수(16·한강중)가 처음 출전한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 4위에 올랐다.

임은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2018-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8.58점, 예술점수(PCS) 31.56점에 감점 1점으로 69.14점을 받아 전체 22명 중 4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11월 일본 히로미사에서 열린 ISU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NHK트로피에서 작성했던 개인 최고점인 69.78점에는 단 0.64점이 못 미쳤다. 연기 시간 초과로 받은 감점 1점이 아쉬웠다.

브래디 테넬(미국)이 73.91점으로 전체 1위에 올랐고,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가 73.36점, 미국의 마리아 벨이 70.02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3위 마리아 벨과 임은수의 차이는 불과 0.88점으로 프리스케이팅 결과에 따라 메달 획득을 노려볼 만하다.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시상대에 오른 것은 2009년 김연아가 유일하다.

이날 임은수는 존 베리의 'Somewhere in Time'에 맞춰 실수 없이 깔끔한 연기를 펼쳤다. 첫 점프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시작으로 플라잉 카멜 스핀과 스텝 시퀀스에서 모두 레벨4 판정을 받았다. 이후 트리플 플립, 더블 악셀도 실수 없이 소화했다.

한편 임은수와 함께 출전한 김예림(16·도장중)은 64.42점으로 9위, 김하늘(17·수리고)은 51.44점으로 17위에 자리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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