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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중' 박지훈 향한 김승기 감독-양희종의 믿음

기사입력 2019.01.03 14:31 / 기사수정 2019.01.03 15:53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KGC인삼공사의 주전 포인트가드로 자리잡은 박지훈이 무럭무럭 크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5GX 프로농구 4라운드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94-85로 승리했다. 리그 연승을 달렸고, 삼성 상대로 6연승을 질주했다.

17득점의 양희종과 함께 가드 박지훈의 활약이 빛났다. 필요한 순간 3점을 꽂는 등, 11득점 7어시스트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지난 11월 말 KT에서 KGC인삼공사로 이적한 후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물론 아직 갈 길은 멀다. 박지훈은 삼성전을 마친 후 "새해 첫 경기를 이겨서 기분 좋다. 실수를 많이 해 형들 덕분에 이긴 것 같아 죄송스럽다"고 밝혔다.

김승기 감독과 선배 양희종은 그런 박지훈에게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승기 감독은 "(박)지훈이가 앞에서 좀 더 정리를 잘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배워가고 있는 중이다. 더 좋은 선수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양희종 역시 "(박)지훈이가 실수라고 했는데, 승부처에서 해야 할 것과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하는 부분을 이야기하는 것 같다. 승부처에서 더 집중력이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지훈이를 믿고 있고, 오늘도 잘 했다"고 칭찬했다.

KGC인삼공사는 16승 13패로 4위에 올라있다. 박지훈은 "데뷔 후 플레이오프를 경험해보지 못했다. 꼭 뛰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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