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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욕했어"...'퇴장' 베벌리가 경기 도중 관중에게 공을 던진 이유

기사입력 2018.12.04 13:49 / 기사수정 2018.12.04 16:17



[엑스포츠뉴스 황성운 기자] 미국프로농구에서 선수가 경기 도중 관중에게 공을 던져 퇴장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어머니를 비하하는 욕설을 했다"는 게 팬에게 공을 던진 이유다. 

LA클리퍼스 패트릭 베벌리는 3일(한국시간) 열린 댈러스 매버릭스와 경기에서 4쿼터 도중 퇴장당했다. 

베벌리는 4쿼터 경기 중단 상황에서 맨 앞줄에 앉아 있던 관중에게 공을 던졌다. 관중을 향해 직접 던진 건 아니지만, 이를 본 심판은 베벌리를 퇴장 조치했다. 

미국 ESPN은 4일 이 상황에 대해 "팬이 어머니를 비하하는 욕설을 두 차례에 걸쳐 했다"며 베벌리 대변인의 말을 보도했다. 또 베벌리는 경기 후 "심판에게 이 같은 상황에 대해 말했다"며 "어머니에 대한 욕설은 참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 팬은 ESPN과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당신은 더티 플레이어'라고 말했다"며 "그후 욕설을 하진 않았지만, '당신의 머니'라고 했다"고 인정했다. 

리버스 LA클리퍼스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그 팬은 베벌리의 어머니에 관해 뭔가를 말했다"며 "이런 팬들의 행동은 곤란하다"고 말했다. 

베벌리는 지난 2007년 휴스턴 로켓츠 소속일 당시 오클라마호시티 선더의 팬과 설전으로 2만 5000달러의 벌금을 내기도 했다.

jabongdo@xportsnews.com / 사진=ⓒ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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