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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3일 재정위 열고 전창진 KCC 코치 등록 심의

기사입력 2018.11.30 14:22 / 기사수정 2018.11.30 14:34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KBL(프로농구연맹)이 전창진 전 감독의 복귀를 심의한다.

KBL은 30일 "오는 3일 오전 9시 논현동 KBL 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전창진 전 감독의 전주 KCC 농구단 코치 등록에 대해 심의한다"고 밝혔다. 재정위원회 심의가 종료되면 총재 추인 후 즉시 심의 결과에 대한 조승연 재정위원장의 브리핑이 진행 될 예정이다.

앞서 KCC는 전창진 전 감독을 12월 1일자로 수석코치로 선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추승균 감독의 사퇴 후 스테이시 오그먼 감독대행 체제로 시즌을 소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팀 운영을 위해 KBL 경험이 풍부한 코치가 필요하다는 설명이었다.

전창진 전 감독이 KGC인삼공사의 지휘봉을 잡고 있던 지난 2015년 8월 승부조작 혐의로 프로 무대를 떠났던 인물이다. 승부조작 및 불법 스포츠도박 혐의는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단순 도박 혐의에 대해서는 올해 9월 2심에서 벌금 100만원 형을 선고받았다.

이미 KBL은 무기한 자격상실 징계를 내렸고, 여전히 어떤 직책도 맡을 수 없는 자격 정지 상태라 KCC의 수석코치 선임에 논란이 일고 있다. 다만 3일 재정위원회에서 전창진 전 감독의 자격 정지를 해제한다면 복귀가 가능해진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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