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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이후 12년 만' 최혜진, KLPGA 신인상·대상 동시 석권 (종합)

기사입력 2018.11.27 18:21 / 기사수정 2018.11.27 18:25


[엑스포츠뉴스 삼성동, 조은혜 기자] '슈퍼 루키' 최혜진(19·롯데)이 신인으로는 12년 만에 대상까지 쓸어담았다.

27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KLPGA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한 해 동안 KLPGA를 빛낸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KLPGA 투어 사상 처음으로 신인 선수로서 개막전 우승을 달성하는 등 2승을 달성,TOP10 진입률 1위를 기록한 최혜진이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혜진은 올 시즌 24개 대회에서 TOP10에 16번을 기록하는 꾸준함을 보였다.

최혜진은 "이번 시즌 루키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던 한 해 였다. 골프 시작하면서 가장 받고 싶었던 신인왕 받게 되어 기분이 좋다. 신인임에도 나를 믿고 도움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기상, 신인상을 수상한 최혜진은 대상까지 차지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신인이 대상까지 차지한 것은 2006년 신지애 이후 12년 만이다. 최혜진은 대상 수상 후 "작년에 이 시상식에 있을 때는 이 무대에 이렇게 많이 올라올 것이라고 생각지도 못했다. 2018년이 행복한 한 해가 될 것 같다"고 미소지었다.


이정은6 역시 베스트 플레이어 트로피와 최저 타수상, 상금왕까지 3관왕을 달성했다. "최저 타수상은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에게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꾸준한 경기력은 굉장한 응원 덕분이었다. 소중한 상으로 기억할 것 같다"고 말했다.

상금왕 수상 후에는 "상반기 LPGA 출전으로 2년 연속 상금왕을 할 줄은 생각하지 못했다. 하반기 좋은 흐름으로 기억에 남을 상일 것 같다. 많은 분들의 응원이 없었다면 힘들었을 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승왕은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퀸즈파크 챔피언십, 올포유 챔피언십과 퀸즈파크 챔피언십까지 3승을 올린 이소영에게 돌아갔다. 이소영은 "올 한 해 목표가 1승이었는데 3승과 다승왕으로 마무리 해 기분이 좋다. 많은 도움이 있기에 가능했던 3승이었다"고 전했다.


◆ 2018 KLPGA 대상 부문별 수상자  

△KLPGA 대상=최혜진
△KLPGA 신인상=최혜진
△KLPGA 상금왕=이정은6
△KLPGA 최저 타수상=이정은6
△KLPGA 다승왕=이소영
△KLPGA 해외 특별상=신지애, 유소연
△KLPGA 국내 특별상=김지현, 김지현2, 김해림, 박민지, 배선우, 오지현, 이다연, 이소영, 이승현, 이정은6, 장하나, 조정민, 홍란
△KLPGA 위너스 클럽=김보아, 김아림, 박결, 박인비, 박채윤, 인주연, 정슬기, 최혜진
△ KLPGA 드림위드버디 기금전달식=굿네이버스
△ KLPGA K-10 Club=박유나
△ KLPGA 인기상=최혜진
△ 베스트 플레이어 트로피=이정은6
△ KLPGA 드림투어 상금왕=이승연
△ KLPGA 챔피언스투어 상금왕=정일미

eunhwe@xportsnews.com / 사진=삼성동,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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