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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A매치…루니 은퇴식·프랑스vs네덜란드·브라질vs우루과이 빅뱅

기사입력 2018.11.15 15:03 / 기사수정 2018.11.15 15:18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세계 각국의 리그가 치열한 우승 다툼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A매치 브레이크를 통해 잠시 휴식을 갖는다. 소속팀에서 한솥밥을 먹는 동료가 적으로 만나는 등 신선한 장면을 볼 수 있는 가운데, 이번 A매치 대진에서 가장 흥미로운 매치 3개를 꼽아봤다.
 


▲ 잉글랜드 VS 미국 - 16일 오전 5:00

양 팀의 맞대결보다는 루니의 국가대표 은퇴경기라는 상징성에 초점이 맞춰진 경기다. 루니는 지금까지 A매치 통산 119경기 출전한 잉글랜드 최고의 공격수다. 현재 A매치 53골을 기록한 루니는 보비 찰튼을 넘어 잉글랜드 대표팀 최다 득점자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자신의 120번째 경기에 출전할 루니는 등번호 10번을 달고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루니를 위해 '가드 오브 아너'(사열식)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 프랑스 VS 네덜란드 - 17일 오전 4:45

네이션스리그 결선 진출의 8부 능선을 넘은 프랑스가 2위 네덜란드를 만난다. 네이션스리그 A그룹은 12개의 팀을 4개의 그룹으로 나눠 각조 1위가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현재 프랑스는 승점 7점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1경기를 덜 치른 네덜란드는 프랑스에 4점차로 뒤져있다. 

네덜란드가 극적으로 결선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프랑스와 독일을 모두 잡아야 한다. 반면 프랑스는 무승부만 거둬도 결선 토너먼트가 확정이다. 러시아 월드컵 우승 멤버들이 건재한 프랑스가 네덜란드를 잡아내며 월드컵 우승국 다운 면모를 보일지 네덜란드가 언더독의 반란을 쓰며 반전에 성공할 지 관심이 주목된다.


▲ 브라질 VS 우루과이 - 17일 오전 5:00

남미의 두 강호가 런던에서 만난다. 이번 경기는 단순한 친선전이지만 양 팀 모두 내년 코파아메리카 우승을 노리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치열한 탐색전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동안 남미 선수들이 자국에서 치르는 A매치를 소화하기 위해 장거리 비행을 했던 것과 달리 유럽에서 펼쳐지는 이번 친선전은 주축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은 네이마르, 가브리에우 제주스, 쿠티뉴 등 유럽 전역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을 총 동원했다. 우루과이 역시 카바니-수아레스 투톱을 비롯해 고딘, 토레이라 등 최정예 라인업을 가동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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