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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험, 좋은 시간이었다" 롯데와 마지막 인사 나눈 듀브론트

기사입력 2018.09.13 17:44



[엑스포츠뉴스 부산, 채정연 기자] 펠릭스 듀브론트가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조원우 감독과 인사를 나눈 후 떠났다.

롯데는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팀간 12차전을 치른다. 5연패 늪에 빠진 롯데는 3연패의 KIA를 상대로 선발 김원중을 내세운다.

12일 롯데는 외국인 투수 듀브론트를 웨이버 공시했다. 브룩스 레일리와 더불어 원투펀치로 활약할 것을 기대했으나, 듀브론트는 25경기에서 6승 9패 평균자책점 4.92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결국 롯데는 듀브론트와의 결별을 택했다.

듀브론트는 11일 두산전 2⅔이닝 6실점 후 2군행을 통보 받았으나, 개인 면담 끝에 KBO리그를 떠나는 것으로 결론내렸다. 조원우 감독은 "구위와 제구가 부족했다. 처음에는 2군으로 내려보내려 했지만, 열흘 다녀오면 시간도 얼마 남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조 감독은 경기에 앞서 "듀브론트가 선수단과 인사를 나눴다. 감독실에도 찾아왔더라"며 "좋은 경험, 좋은 시간이었다고 하더라. 심성이 착한 선수였다"고 돌아봤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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