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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라스' 쿨한 조인성, 고장환 언급 "상처 컸지만 지나간 사건"

기사입력 2018.09.13 07:3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라디오스타' 조인성이 고장환을 언급하며 대인배 면모를 보여줬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영화 '안시성'의 배우 조인성, 배성우, 박병은, 남주혁이 출연했다. 

예능 마니아이자 '라디오스타'의 애청자라는 조인성은 김구라의 '눈탱이'에 관심을 드러냈다. "이렇게 맞은 적 없냐"는 질문에 "그렇게까지 맞진 않았다. 금전 관계는 아니고 마음이 그런 적은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지난번에 나온 고장환이란 친구가 너무 미안해하더라"고 언급했다. 차태현은 "그때 눈탱이 맞았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고장환은 지난 1월 '라디오스타'에서 함께 군 복무한 조인성에게 공개사과를 하고 싶다고 했다. VIP용 신용카드 가입에 조인성의 번호를 알려줬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고장환은 “혹시 내 번호 알려줬니”라는 조인성의 목소리가 영화 '비열한 거리' 목소리 톤이었다. '장환아, 우리 사이가 그 정도까지는 아니잖니?'라고 말했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장문의 문자를 보냈지만 몇 년째 답을 받지 못했다고 밝히며 거듭 사과했다. 

이와 관련 조인성은 "통화는 못 했다. 그때 나도 마음의 상처가 컸다. 양쪽에 (눈탱이를) 맞았다. 카드사 직원에게 확인해본 결과 절대 정보원을 안 알려주더라. 그게 더 화가 나더라. 내가 다그치니까 고장환 이야기가 나왔다. '장환이가? 장환이가 그럴 리가 없는데' 했다. 고장환에게 전화했더니 그랬다고 하더라. '너와 내가 그런 사이였니?'라고 했다. 그래도 지나간 사건이니까"라고 설명했다. 

'다 풀리진 않았나 보다'라는 MC들의 말에 "눈탱이 만큼은 아니지만 마음탱이는 조금. 번호는 이미 바뀌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구라는 "큰 신발 살 일 있으면 (고장환에게) 전화해라"고 이야기했다. 조인성은 "장환아, 신발 살 일 있으면 전화할게"라며 쿨하게 웃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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