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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라이프' 조승우·원진아 재회, 상국대병원 새 사장 임명

기사입력 2018.09.12 01:38 / 기사수정 2018.09.12 01:53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라이프' 조승우와 원진아가 재회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 최종회에서는 예선우(이규형 분)에게 최서현(최유화)을 소개하는 예진우(이동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승효(조승우)의 차를 막아선 예진우는 "인간 구승효로서 말해봐라. 저 안에서 벌어지는 일이 아무렇지 않은지"라고 밝혔다. 구승효가 "너희들이 반대하는 건 변하기 귀찮아서 그런 거다"라고 일갈했고, 예진우는 "사장님 영혼은 누구 거냐. 영혼마저 그룹 회장이 쥐고 있냐"라고 외쳤다.

구승효는 그 길로 조남형(정문성)을 찾아가 무리하게 의료법에 손을 대면 안 된다고 설득했다. 그러나 조남형은 "그게 무리라면 병원 등급을 낮추자"라면서 더 세게 나왔다. 결국 조남형은 구승효를 해고했고, 구승효는 "회사 내 공기까지 그들의 것"이라며 담담하게 말했다.

구승효의 해고를 둘러싸고 의료진들의 반응은 각기 달랐지만, 하나는 분명했다. 조 회장이 본격적으로 병원에 손을 대기 전에 막아야 한다는 것. 오세화(문소리)와 주경문(유재명)은 조남형을 흔들기 위해 환경부장관을 찾아가 송탄부지 매입 건을 언급했다. 조건은 조남형이 병원 행정에서 손 떼는 것.



이를 들은 조남형은 두 사람을 죽이겠다며 날뛰었고, 구승효는 환경부 장관과의 일을 어떻게 처리할지 알려주면서 마지막 부탁을 했다. 병원을 조각내지 말아달라는 것. 그러나 조남형은 5년 뒤를 얘기하며 달라질 건 없을 거라고 확신했다.

구승효는 오세화에게 "상국대와 화정은 서로의 뇌관을 쥐고 있는 거다"라며 신중하게 움직이라고 조언한 후 조용히 떠나려고 했지만, 오세화와 주경문 덕분에 마지막 인사를 하게 됐다. 구승효는 "기본이 변질되는 걸 얼마나 저지시킬 수 있을 것인가. 이제 여러분들 손에 달렸다"라며 상국대병원을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구승효가 떠난 후 이노을(원진아)과 예진우는 독립재단을 만들어보자고 제안했다.

이후 상국대병원엔 신임 사장(이준혁)이 나타났다. 구조실장(이현균)은 의료진들의 회의를 도청하다가 걸려 해고당했다. 구조실장이 "어차피 회장이 다시 부를 거다"라고 했지만, 주경문은 "그럼 또 해고하겠다"라고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선우창(태인호)은 사직서를 냈고, 김태상(문성근)은 개인 병원을 차렸다. 예선우와 휴가를 떠난 예진우는 드디어 예선우의 환영과 작별하고, 마음의 짐을 덜 수 있었다. 병원을 옮긴 이노을 앞엔 구승효가 나타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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