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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헤치기] 박나래, 초심 잃지 않는 천생 개그우먼

기사입력 2018.07.29 08:54 / 기사수정 2018.07.29 10:02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개그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쉼없이 활동하면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나래는 처음부터 지금처럼 인기를 얻고 활발하게 활동을 하던 개그우먼이 아니었다. 외모가 전부는 아니지만, 박나래는 유독 작은 키에 호감이 가지 않는 외모 때문에 방송에 섭외가 잘 되지 않았었다고. 하지만 지금 박나래는 수많은 개그우먼 중 단연 최고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개그콘서트' '코미디빅리그' 등 인기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뼈그맨'의 끼를 보여주던 박나래였지만, 대중에게 확실하게 알린 박나래의 존재감은 지난 2015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면서부터 시동이 걸리기 시작했다.

단짝 장도연과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박나래는 '여자'를 떠나서 오로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겠다는 신념 하나로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보는 시청자들이 '저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자신을 전부 내려놓고 오로지 웃음 주기에 몰두했던 박나래. 이에 박나래는 2015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마이 리틀 텔레비전'으로 뮤직토크쇼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그렇게 시동은 건 박나래에게 제대로 날개를 달아준 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누구보다 바쁘게 살고, 또 리얼한 독신녀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박나래가 자신의 집에 직접 꾸민 '나래바'는 엄청난 화제를 몰고오기도. 그리고 박나래는 항상 진심으로 상대방을 대하고, 세심하게 챙겨주는 다정한 모습으로 과거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자연스럽게 '호감 연예인'으로 자리잡았다.

박나래는 개그활동과 더불어서 책을 출판하기도 하고, DJ까지 자신의 영역을 확장시키며 누구보다 바쁘고 알차게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년 뮤직토크쇼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고 다음해에는 버라이어티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더니 2017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 후보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여자 개그우먼으로서는 9년만에 후보에 오르게 된 것이라고. 아쉽게 대상 수상에는 실패를 했지만 최우수상을 거머쥔 박나래는 대중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박나래는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과 수고스러움이 따르는 개그 프로그램에서 자연스럽게 빠질만도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망가짐을 불사하지않으면서 꾸준하게 대중에게 웃음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최근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박나래는 이사한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강이 그대로 내려다보니는 환상적인 뷰를 자랑하던 박나래의 집. 박나래는 이에 대해 "오디션을 보러 서울에 올 때 '꼭 성공해서 살아봐야지' 했던 동네였다. 한 번 쯤은 살아보고 싶어서 이사를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대중은 오랜시간에 걸쳐 오로지 자신의 노력만으로 최고의 여자 개그우먼 자리에 오른 박나래를 향해 응원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톱 개그우먼의 자리에 올랐지만 여전히 초심을 간직하고 있는 박나래.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박나래의 미래느 또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박나래 인스타그램 및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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